GPT-6 Astra 쓰다 토큰 순삭? 메인을 GPT-6.1 Sol로 갈아타고 2주간 달라진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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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 Native Development
ChatGPT Pro $200을 쓰면서 Codex로 게임과 사이드 프로젝트를 만든 지 꽤 됐다.궁금해서 GPT-6 Astra로만 작업해봤더니 사용량 한도가 순식간에 사라졌다.그러다 2026년 9월 29일(한국 시간 30일) GPT-6.1 Sol이 나왔고, 약 2주간 Codex 메인 모델로 돌려봤다.이 글은 두 모델을 어떻게 나눠 쓰는 게 효율적인지 정리한 기록이다.범위와 표기 안내: 이 글은 ChatGPT Pro의 Codex에서 쓴 경험을 기준으로 한다. 일반 Chat 화면의 모델 선택지와는 다를 수 있다. 비교 대상은 GPT-6 Astra와 GPT-6.1 Sol이다. 버전 숫자는 Sol이 더 높지만, 전반적인 최상위 모델은 여전히 GPT-6 Astra다. 버전 숫자만 보고 상하 관계를 판단하면 안 된다..
Claude Opus 5.5 vs Fable 5.1: 실사용 개발자의 모델 선택 가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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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 Native Development
Claude Max $200 요금제를 쓰면서 하네스 엔지니어링 기반으로 AI Agentic Coding을 해온 지 꽤 됐다.Opus 5를 메인으로 쓰다가 Fable 5.1이 나와서 이런저런 작업으로 테스트하고 있었는데,3주 만에 Opus 5.5가 나왔다.공식 문서에 "Fable 5.1에 근접한 성능이면서 Opus 5 대비 40% 저렴하다"고 쓰여 있어서, 바로 붙여봤다.이 글은 두 모델을 번갈아 쓰면서 정리한 판단 기록이다.TL;DR바쁘신 분들을 위해 핵심만 먼저 정리하면 이렇다.비용은 확실히 Opus 5.5가 싸졌다: 입출력 토큰 단가가 Fable 5.1의 40% 수준이다. 각자 API 기본 effort로 돌리면 AA 종합 점수는 51점으로 같은데, 작업당 비용은 약 1/3이다.벤치마크는 Opus 5...
AI Native와 Agentic Coding의 차이 — AI로 코딩하면 끝일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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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 Native Development
코드를 작성하는 에이전트와, 그 결과를 검증하고 운영하는 개발 시스템만들고 나서 이름을 알았다언제부턴가 AI Native라는 단어가 계속 눈에 들어왔다. 채용 공고, 컨퍼런스 세션 제목, 유튜브, 기술 뉴스. 한 군데서 보이기 시작하면 다른 데서도 보이는 그런 단어였다.그 무렵 나는 팀에 스펙 기반 개발(Spec-Driven Development) 워크플로우 킷을 만들어 넣은 참이었다. CLAUDE.md로 프로젝트 지침을 정리하고, 스펙 템플릿을 두고, hook과 슬래시 커맨드를 붙였다. 파일 열댓 개짜리다.읽다 보니 내가 만든 게 그중 어느 쪽인지 애매했다. AI Native인지 Agentic Coding인지, 둘 다인지 둘 다 아닌지.정의를 찾아보니 문제가 더 커졌다. 글마다 범위가 달랐고, 어떤 글..
git worktree: 브랜치와 뭐가 다르고, AI 에이전트와 왜 같이 쓰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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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 Native Development
알고는 있었지만 쓸 일이 없었다git worktree를 처음 본 건 꽤 오래전이다. Git 2.5에 들어왔으니 2015년부터 있던 기능이고, 어딘가에서 읽고 "이런 게 있구나" 하고 넘어갔던 기억이 있다.그리고 그게 끝이었다. 회사 프로젝트는 브랜치 기준으로 협업했다. 티켓을 하나 잡고, 브랜치를 파고, 작업하고, PR을 올리고, 머지하고, 다음 티켓으로 넘어간다. 이 흐름에서는 작업 공간이 하나면 충분하다. git switch 한 번이면 되는데 폴더를 따로 만들 이유가 없었다.바뀐 건 AI 에이전트로 코딩하기 시작하면서였다. 터미널을 여러 개 띄우고 에이전트를 동시에 돌리는 일이 많아졌고, 그러다 이런 메시지를 보게 됐다.로컬 main은 다른 디자인 작업용 worktree가 사용 중이라, 현재 디렉터리..